일본 오사카 여행 필수 코스인 난바 지역에서 꼭 먹어야 하는 디저트가 있다면 바로 타베로그가 인정한 젤라토 일 것이다. 일본을 대표하는 맛집 평가 사이트인 타베로그가 인정한 '루제리(RUGGERI)'라는 이름의 이탈리안 젤라토 전문점에 가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신선하고 맛있는 젤라토를 만나볼 수 있다✨
💡루제리 | 타베로그가 인정한 젤라토
✅오사카 난카이난바역 근처 꼭 가야 할 디저트 가게
✅타베로그가 인정한 젤라토 아이스크림 전문점
오사카 난바 지역은 다양한 맛집과 쇼핑 명소로 유명한데, 아이스크림&젤라토 타베로그 백명점(食べログ百名店)으로 선정된 '루제리(RUGGERI)'는 개인적으로 필수 코스라고 생각한다.
난카이 난바역(南海難波駅)에서 도보 3분 거리이기 때문에 접근성도 좋고 길을 걷다 보면 초록색 귀여운 천막이 맞아주므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.
💡루제리 특징
✅매일 12~15가지 종류의 젤라토, 총 100가지 맛!
✅싱글, 더블 사이즈 선택 가능
루제리의 가장 큰 매력은 단연 다양한 맛의 젤라토이다. 계절, 재료 수급에 맞춰 약 100여 가지 종류의 젤라토가 있다고 한다(!)
하루에 약 12~15가지 종류의 젤라토를 선보이는데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언제 가도 질리지 않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.
젤라토의 가격은 400엔부터인데 싱글, 더블 등 원하는 양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. 배스킨라빈스 주문하는 기분으로 선택하면 된다.
테이크아웃도 가능하고 가게 안에서 먹고 가는 것도 가능한데, 작은 가게지만 화장실도 있고 세면대도 있고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간이 카운터도 있기 때문에 가게에서 먹는 걸 추천한다.
💡루제리 추천 이유
✅진~하고 맛있는 젤라토의 맛
✅구글 평점 4.4
✅타베로그 평점 3.6
✅ 타베로그 백 명점 2023에 꼽힌 곳
우선 맛있다(!) 특히 베리 종류는 무조건 먹어보길 추천. 시판 아이스크림에 비해 물론 비싸지만 정말 진~하고 시원한 베리 젤라토를 즐길 수 있다.
무엇보다 구글과 타베로그 평점에서 볼 수 있듯이 이곳은 인정받은 맛집이다(!) 타베로그는 3.5만 넘어도 사실상 실패 없는 맛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(일본인들의 평점이 꽤나 짜기 때문이다) 구글 평점까지 맞물려서 맛집이라는 걸 알 수 있다. 오사카 난바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디저트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매우 추천하는 바이다.
📍루제리(ルッジェーリ) 정보
・주소 : 2 Chome-8-93 Nanbanaka, Naniwa Ward, Osaka, 556-0011
・영업시간 : 목~일 오전 11:00~오후 8:00
・위치 :
©오사카 비요리 Osaka Biyori
오사카 가기 좋은 날